2010年2月1日月曜日

선물 뭐가 좋은가요??

한국 남자친구 집에 갑니다만...

2월8일부터 설날도 포함해 2주간 체재합니다.

거기서 상담입니다만 선물은 뭐가 환영받을까요??

 

설날에는 친척50명 모입니다.

위스키(700ml) 2개는 벌써 샀습니다.

부족할까??

 

과자도 많이 가지고 갈까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필요한 것이나 어드바이스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부탁합니다.

 

이번은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서 가므로

노력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요?

처음이므로 뭐를 하면 좋은 것인지 조금 걱정입니다..

짐은 뭐가 필요한가...?

어떤 인사나 말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까지 받은 어드바이스는

돕는 것

웃는 얼굴로 뭐든지 잘 먹는 것.

지금부터 두근두근입니다.ㅎㅎ

 

아..  사진은 제가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입니다.

게다가 레코드예요.

낡~~~~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합니까??

 

9 件のコメント:

  1. 남자친구분과 많은 얘기를 나눠서 준비를 하셔야할듯 싶은데...

    여자가 남자쪽 식구들과 만나서 인사를 할 때엔 남자분이 많은 신경을 써서, 여자가 너무 주눅들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하고, 중간에 매개체 역할을 잘 해야하거든요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쪽에 인사드릴땐 여자분이 그 역할을 해야겠지만...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방문하는 곳이 서울쪽이라면 직접 만나서 축하드리고 싶지만, 너무 먼 지방인지라 힘들겠네요 ㅎㅎ



    그리고 저 애니메이션은 제가 어릴때 잠깐 방송했었던...

    "꼬깔모자 삼총사~ 반짝반짝 별나라~ "

    짧막한 노래만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화이팅~

    ガンバ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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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eith94 - 2010/02/01 11:05
    오오~~~

    친절하게 감사합니다.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직 모르는 것이 분하다..



    시바스 리갈정도???

    위스키 이름?

    모릅니다..

    몇개 정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까?

    면세점보다 싼 일본의 술집에서 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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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호~

    일생의 중대사를 결정짓는 날이 되겠군요



    그런데 선물을 받을 대상이 50명이라니...너무 많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남자쪽에서 적절하게 조율을 해줘야하는데...

    (중요한 친척 몇명 정도까지는 어느정도의 선물, 그 외의 친척들에게는 간단한 인사정도?)



    일단 명절에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는거 같은데, 그럴때 위스키는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세점에서 개인당 구매할 수 있는 한 최대의 양주를 구매하세요

    (보통 시바스 리갈정도가 가격도 절절하고 받는 사람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일본에서 판매하는 선물들을 준비하는게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기껏 멀리서 손님이 인사한다고 찾아왔는데, 한국의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선물을 내민다면 그다지 기분이 좋을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

    사람들 인원수가 많은 관계로 개개인별로 전달하는것은 힘들테니, 방에 펼쳐놓고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것들이 좋을듯 싶습니다

    화과자 셋트라던가...(예전에 나리타 공항에서 셋트로 1000엔 정도 하는거 구매했었는데 친척들한테 인기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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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 번역기로 번역을 하시는군요

    갯수라...?

    일단 갯수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것 같습니다

    양주 매니아라면 모르겠지만 평소에 양주를 쉽게쉽게 사먹을 수 없으므로...

    개인당 1개씩이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건 무리일것 같고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들고갈 수 있을 만큼, 세관에서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을 만큼)

    물론 준비하기 전에 남자친구와 상의는 필수입니다



    친척분들이 모두 술을 싫어할 수도 있기때문에 ㅎㅎㅎ

    준비할 선물이나 갯수는 남자친구분과 먼저 상의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주의할 것은...

    주류반입시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괜히 넉넉하게 준비한다고 준비한 양주때문에 국내 입국시 문제(세금 관련)될 수 있으니까요



    ""許せる限度内で適当な量""



    제가 술을 잘 안마시는 관계로 주류관련한 면세법은 잘 몰라서...이 부분은 직접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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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keith94 - 2010/02/01 13:33
    번역기 대단해~~!!!

    keith94씨 문장은 제대로 번역해 주는군요.

    언제나 제대로 번역할 수 없습니다만

    번역기 사용해도..

    keith94씨의 것은 다르군요.ㅎㅎ

    대단해!ㅋㅋ

    그리고 역시 keith94씨 왠지 재미있습니다.ㅋ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재미있다.ㅋㅋ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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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핫~

    저는 그다지 재미있는 내용을 쓰지 않았는데, 재미있게 봐주시다니 감사하군요

    제가 정말 재미있는 얘기 쓰면 웃다가 테이블에서 떨어질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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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keith94 - 2010/02/01 14:08
    하핫~~ㅋㅋ

    역시 재미있네요~(^^)

    재미있는 사람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마루에 누워 웃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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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지나가다가2010年2月13日 1:15

    직접 남자친구 한테 물어보세요^^

    물질적 선물두 좋지만 한국어 공부와 문화 역사를 많이 배워서....애교 떨어보세요. 남자친구한테 부모님의 성격이나 취미쪽에 맞추세요^^

    결혼 승낙은 부모님이 하시는 거니깐 최우선 부모님 위주^^

    시댁에 올때 공항에 통과가 된다면 김치를 담구어서 직접 담구어서 가져오세요.(어머님은 그래도 며느리가 아침밥을 잘 챙겨주는걸 좋아해요.)

    남친을 사랑한다는 선물로 느껴질듯해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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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나가다가 - 2010/02/13 01:15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조금 도운 것만으로 도

    어머님이 기뻐해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열심히 갑니다.



    긴 이야기는 이번에 그이로 번역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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